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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01
2020 AUTUMN

KCL LIFE, 당신의 삶에 안전함의 점을 찍다

레미콘 산업에 IT를 입히다

아주큐엠에스, 모바일 골재입고・출하 챗봇 서비스 출시

편집실

아주큐엠에스는 아주산업의 IT 파트너로 산업 자동화를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입출고 원격 관리, 정확한 고객 상담, 공정 프로세스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업무를 정확하고 편리하게 만들다

산업 전반에 걸쳐서 원자재 단가 상승, 건설경기 침체 등이 이어지면서 적은 비용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자동화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아주큐엠에스는 지난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챗봇(ChatBot),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 ICT 기술을 레미콘 산업에 적용한 서비스 모델을 구축했다. 스마트 기기를 통해 공정 전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모바일 골재입고 서비스는 레미콘 모래, 자갈 등과 같은 원자재 납품 차량의 입출고를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적재량을 사업장 출입구의 카메라를 통해 촬영하고 관리 프로그램에서 수치화한다. 발주 수량과 실제 입고 수량의 차이가 없으며 검수자가 직접 트럭에 올라가 확인해야 하는 등의 안전 문제를 예방할 수 있어 정확하고 편리하다. 기존처럼 종이 송장이 아니라 전자 송장을 사용해 분쟁도 줄일 수 있다. 모바일 앱을 이용해 골재량을 실시간 확인하거나 차량 통제, 일일 업무 마감 등을 처리할 수 있어 갑자기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에도 쉽게 해기UP스토리당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런 편의성 확대는 담당자의 업무를 줄일 뿐 아니라 공정 전체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리라 기대된다.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공장이 되다

챗봇 서비스는 기존에 영업사원이 직접 상담하며 확인했던 출하 정보를 자동화했다. 고객의 현장 상황 문의, 규격 변경 요청, 차량 배차요청 사항 등을 메신저로 출력해준다. 특히 납품 규격, 주문량, 주문대수, 차량 배차 간격 등 많이 사용하는 주요 단어를 버튼화해 실시간으로 출하 생산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유선 상담 중에 생기는 소통 오류를 크게 줄여 현장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PA) 프로그램은 반복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처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KS 규격 품질관리 서류업무를 자동화한 것으로 지난해 시범운영을 완료했다. 품질관리 시험 결과 데이터 입력, 출하생산 투입량 확인, 운반거리 비교 등 데이터분석·추출·검증·출력까지 대신해준다. 앞의 두 서비스와 달리 아직 상용화 단계이지만 반복적인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아주큐엠에스의 시스템은 레미콘 산업 특성을 살린 스마트팩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객의 요청을 단순화하고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반영할 뿐 아니라 반복적인 서류 작업과 검증 과정을 대신해 업무 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가는 것이다. 고객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IT가 적용된 레미콘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해보자.

모바일 골재입고 서비스

출하 챗봇 서비스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공장이 되다

챗봇 서비스는 기존에 영업사원이 직접 상담하며 확인했던 출하 정보를 자동화했다. 고객의 현장 상황 문의, 규격 변경 요청, 차량 배차요청 사항 등을 메신저로 출력해준다. 특히 납품 규격, 주문량, 주문대수, 차량 배차 간격 등 많이 사용하는 주요 단어를 버튼화해 실시간으로 출하 생산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유선 상담 중에 생기는 소통 오류를 크게 줄여 현장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PA) 프로그램은 반복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처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KS 규격 품질관리 서류업무를 자동화한 것으로 지난해 시범운영을 완료했다. 품질관리 시험 결과 데이터 입력, 출하생산 투입량 확인, 운반거리 비교 등 데이터분석·추출·검증·출력까지 대신해준다. 앞의 두 서비스와 달리 아직 상용화 단계이지만 반복적인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아주큐엠에스의 시스템은 레미콘 산업 특성을 살린 스마트팩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객의 요청을 단순화하고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반영할 뿐 아니라 반복적인 서류 작업과 검증 과정을 대신해 업무 처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가는 것이다. 고객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IT가 적용된 레미콘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해보자.

서비스 이용자 Mini Interview

“52시간 근무제 시대, 매출 확대에 필수!”

아주산업 광명사업소 김장힐 소장

“저희 광명사업소는 현재 아주큐엠에스의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골재입고 서비스는 5년, 챗봇 서비스는 3년째 활용하고 있고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서비스도 직접 시범운영했습니다. 우선 서비스 도입 후 전반적인 업무환경이 200% 개선됐다고 생각합니다. 시간과 체력을 아끼는 것과 동시에 피로도가 대폭 줄어들어 효율적으로 업무가 가능합니다. 특히 퇴근 이후의 업무에도 손쉽게 대응할 수 있어 52시간 근무제 시행 시 필수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 기기로 입출고를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골재 입고 서비스가 있습니다. 입출고 시 현장을 지켜야 했었던 이전과 달리 원격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갑작스런 업무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 입고량을 사진으로 촬영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합니다. 차량 입고 시간이 기록되고 서류도 전자식이라 증출시빙 능력이 커져서 발송 업체와의 오해나 불신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챗봇 서비스도 업체 주문을 글자로 출력해주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합니다. 전화보다 메신저 소통이 주효한 요즘의 추세에 맞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것도 강점입니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서비스는 입력을 지시하고 퇴근하면 출근했을 때 모든 서류를 작성해서 출력해놓기 때문에 업무량을 크게 줄입니다. 또 반복 서류 작업이 필요한 분야에는 어디든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이들 시스템의 공통점은 복잡한 업무를 해결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한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업무의 보편성이 높아져 담당자가 아니더라도 갑작스럽게 몰려드는 주문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아주산업의 7개의 사업소 모두 동종업계의 타사 대비 높은 매출과 이익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런 아주큐엠에스의 시스템이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